평택에 잠시 치과갈일이 있어서 서치하다가 여자친구가 꼭 같이 가고싶다고 해서 간 단포포 맛집이에요 !
평택역 근처에 있어서 방문이 무척 편해서 평택역 주차타워에 주차후 치과 끝나고 나서 방문해봤어요!
단포포
주소:평택시 자유로 4번길 11 1층
영업시간 11:30~20:30
단포포 내부는 예쁘게 잘 돼있었어요 ! 깔끔하고 저희는 사람없는 시간대인 3시를 좀 넘겨서 왔는데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으신가봐요 전세낸 기분으로 들어와서 테이블을 보니 세팅이나 샹들리에가 예쁘게 장식돼 있었어요 !
메뉴판 사진은 이러했습니다! 저희는 수플레 오믈렛 이랑 규카츠 정식과 음료수 각 2잔을 을 주문했어요 ! 세트메뉴를
시킬까 고민도 했는데 여자친구가 픽한것들로 골라서 주문해 봤습니다 ㅎㅎㅎ
먼저 규카츠 정식은 이렇게 나왔는데 정말 대학생 초반에 규카츠 몇번 먹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니까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!
친절하게 판에 온도 내려가기전에 먼저 고기 다 얹어서 드셔야 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!
고기를 얹고 진짜 얼마 안돼 금방 잘 익더라구요 ! 일단 1인만 시키길 잘했던게 배가 많이 확실히 많이 부르더라구요
곧이어 나온 수플레오믈렛 입니다 ! 배가 고파서 일단 칼집을 중간에 냈는데 안에 머랭치셔서 익히신게 보이더라구요
수플레 오믈렛은 처음먹어봐서 그런지 소스는 중간맛인데 살짝 매콤하고 잘 어울렸어요 !
메뉴들을 탁 정리해보니 이렇게 찍히는데 데이트 코스로도 예쁜것 같고 일단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는게 저한테는 역주변에 식당들은 거의 무조건 있던데 여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!
다 먹어갈때쯤 서비스로 후식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 마지막에 고기기름 같은거 다 내려줘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!다음에 올때는 파스타도 같이 시켜서 먹어보려고 하는데 베이스 소스가 맛있어서 맛있을거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